2번째 숙박입니다.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오래된 건물임을 알 수 있는 모습입니다.
방의 구조, 아주 특이합니다-
중간에 침대공간과 소파 공간을 나누는 작은 칸막이 같은 벽이 있거든요-
네, 벽이 있을만큼 아주 넓습니다.
욕조도 크고 화장실도 넓~습니다.
화장실 구조도 특이합니다.
오래된 곳이지만, 제가 묶은 방은 매트리스가 교체된 것인 듯 오래된 나무침대 느낌과 다르게 편안했고,
욕조도 깨끗히 청소했다는 느낌을 받았고,
낡았을 뿐 말끔히 청소했다는 느낌이 분명 있었습니다.
전체적으로 아주 안락한 2박이었어요-
다음에 대구에 갈 때도 또 이요할 겁니다!